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환대출 서비스 소개
문제점과 대안
현재 등기부등본 확인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을 마친 다음날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임차인의 대항력이 늦게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임대인이 임차인의 보증금을 앞지르고 저당권을 설정하고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임차인의 보증금이 후순위로 밀리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은행을 비롯한 국민 신안, 하나, 농협 등의 금융기관에서 대안대출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대환대출 서비스
이 대환대출 서비스는 기존 주택에 계속 거주하는 경우에도 연소득 1억3천만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대출은 보증금 5억원 이하 저녁 면적 85 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 한도는 보증금의 80% 이내인 4억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국민 우리 신한 하나은행에서 방문해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금리와 신청 가능 시기
이 서비스에서 대출 금리는 1억 4천만원 이하의 대출은 1.2%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1억 7천만원을 초과하는 대출은 1.5%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우리은행부터 시작하여 국민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농협은 각각 다른 시기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FAQ
Q: 이 대환대출 서비스는 어떤 사람에게 추천되나요?
A: 이 대환대출 서비스는 전세 사기 피해를 당한 임차인이 기존 주택에 계속 거주하고자 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합니다. 연소득 1억3천만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대출 신청 시기는 언제인가요?
A: 우리은행은 이미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국민 신한은행은 오늘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하나은행은 5월 19일부터, 농협은 5월 26일부터 대출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Q: 얼마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A: 대출 한도는 보증금의 80% 이내인 4억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환대출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안대출 서비스를 통해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이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이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